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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바다서도 "후 불어주세요"…음주항해 잡는 해양경찰 V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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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도 "후 불어주세요"…음주항해 잡는 해양경찰 VTS

[앵커]

바다 위 관제탑을 일컫는 해상교통관제센터, VTS가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경찰청으로 이관된 지 10년 짼데요.

역할이 해양사고 예방에 초점 맞춰지면서 관제구역도 확대되고 음주운항 등에 대한 대응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김유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양경찰관(작년 11월 3일)> "잘 불어주세요. (불까요?) 네, 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