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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호중 소리길 어쩌나?...김천시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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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김호중 씨를 테마로 한 특화 거리가 지난 2021년 경북 김천, 김 씨의 모교 앞에 만들어졌습니다.

김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논란을 일으키자, 이 길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버스 정류장을 시작으로 골목 바닥이 온통 보라색입니다.

가수 김호중 씨의 팬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골목 벽에는 얼굴과 노랫말이 빼곡히 그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