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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중점] 위기의 삼성...'엔비디아 벽·TSMC 추격'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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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례적으로 반도체 수장을 전격 교체한 삼성전자, 그 배경은 바로 반도체 초격차를 잃었다는 위기의식 때문입니다.

과거 '반도체 신화'를 썼던 전영현 부회장이 구원투수로 등판했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엔비디아 훈풍을 타고 지난 23일 사상 처음으로 '20만 닉스'를 달성한 SK하이닉스.

반도체 시장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와 봄을 맞이했지만 삼성전자는 여전히 '7만 전자'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