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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일중 정상 공동선언 '한반도 메시지' 수위는?...막판까지 문구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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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채택될 공동선언에는 인적 교류와 경제 협력 등을 둘러싼 3국 간 협력이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는 조율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후 채택될 공동선언은 3국의 협력 복원에 큰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가 핵심 의제로 꼽은 인적 교류와 경제통상 협력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 협력을 심화하자는 메시지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