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어제는 바다 '풍덩', 오늘은 '무릎 담요'…롤러코스터 날씨,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날씨, 정말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 5월 말인데, 오늘, 경남 의령이 32.4도까지 오르며 한여름을 방불케 했습니다. 어제 33도까지 올랐던 강원도 속초는 하루 사이 기온이 16도나 뚝 떨어졌습니다.

왜 이렇게 날씨가 오락가락인지, 이승훈 기자가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속초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을 걷거나 바다를 구경하는 사람들 모두, 긴소매 옷과 가벼운 점퍼를 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