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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경복궁 담벼락 대문짝만한 낙서...'이팀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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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경복궁 담벼락에 대문짝만한 낙서가 그려졌던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낙서했던 10대는 사흘 만에 잡혔지만 이걸 시킨 '이 팀장'을 추적하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이 무려 다섯 달에 걸친 수사 끝에 이 팀장을 붙잡았습니다.

사건 당시 화면부터 보시죠.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새벽 시간입니다.

누군가 모자를 푹 눌러쓰고 경복궁 주변을 어슬렁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