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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4일(한국시간) "히샤를리송이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눈길을 받고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이 히샤를리송 영입에 거액을 지불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히샤를리송은 토트넘에 잔류하고 싶었고, 토트넘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까지 히샤를리송 활약에 만족했다"라고 알렸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2022년 이적료 5800만 유로(약 857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백업 공격수에 역대 이적료 2위를 투자했다. 케인과 경쟁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려는 복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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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기에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후반기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이 상대 팀에 읽히면서 고전했다. 히샤를리송은 필요한 상황에 부상을 반복하며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팬들도 "손흥민은 9번 공격수가 아니다"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팀 상황과 맞물려 손흥민 최적의 포지션인 왼쪽 측면에 배치할 수 없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하던 상황에 부상으로 후반기 막판에 이탈했다. 시즌 중 영국 매체 '트라이벌풋볼'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팀 알 힐랄이 히샤를리송을 눈여겨 봤다. 올해 1월에도 네이마르 부상 공백을 히샤를리송으로 메우려고 했기에 꽤 신빙성 있는 보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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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9번 공격수를 영입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면 히샤를리송이 주전 9번 공격수로 뛰어야 한다. 만약 지난 시즌처럼 최전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지 못한다면 손흥민이 또 최전방에서 '톱' 역할을 수행해야 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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