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대선 유세 중 날벼락…멕시코서 유세장 붕괴로 9명 사망·121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선 유세 중 날벼락…멕시코서 유세장 붕괴로 9명 사망·121명 부상

[앵커]

다음 달 대선과 총선을 함께 치르는 멕시코에서 야권 후보의 유세 무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무대 위에 있던 후보는 무사했지만, 여성과 어린이 등 9명이 숨졌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가설 무대의 천막이 강한 바람에 펄럭입니다.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가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