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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핵심요약] '대통령의 분노'가 '수사 외압' 됐나? '통화 녹음' 물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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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VIP 격노' 진술·물증 모두 확보

짙어지는 대통령실 개입 의혹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그동안 이른바 'VIP 격노설'을 들었다고 주장한 건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뿐이었습니다. 적어도 이틀 전까진 그랬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상황변화1. 이틀 전 JTBC 단독보도〉

공수처가 이 'VIP 격노설'과 관련해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는 사실이 지난 22일 JTBC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공수처가 최근 해병대 고위 간부를 소환했는데, 이 간부가 "지난해 8월 1일 회의를 전후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VIP 격노'에 대해 말을 했다"고 진술한 겁니다. 이날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을 경찰에 넘기는 걸 보류하라고 지시한 바로 다음날입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외에 'VIP 격노' 발언을 들었단 증언이 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쉽게 말해, 박정훈 말고도 들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