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09가구 일반공급

북한산·인왕산·안산 등 숲세권

헤럴드경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 24일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49㎡타입 7가구, 전용 59㎡타입 238가구, 전용 75㎡타입 23가구, 전용 84㎡타입 117가구,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84㎡타입 24가구 등 총 409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파트 전용 84㎡ A타입은 4Bay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하는 등 쾌적함과 편의성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전용 84㎡C타입, 전용 84㎡D타입, 전용 84㎡E타입, 전용 84㎡F타입 등 4가지 타입의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해 테라스를 통한 독립된 옥외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가 위치한 홍은동은 내부순환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포방터시장을 비롯한 상업지역 및 행정기관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성을 갖췄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홍제천 수변 산책로를 이용하면 한강까지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내 위치한 서울 홍은초등학교를 도보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1.5km 이내 홍제초, 인왕중, 홍은중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또 단지 바로 뒤편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전면으로는 인왕산과 안산이 위치했으며, 단지 주변의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하면 백련산까지 풍부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 주변 북한산 전경을 누릴 수 있는 자연경관과 서울 주요 도심과 인접한 인프라를 활용해 자연의 숨결과 도심의 기능적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 경사지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대지 단차를 이용한 부대시설 계획은 숲과 주거의 경계를 없애 조화로운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단지 입구부터 지형을 따라 올라가는 보행공간 속에서 연속적이고 입체적인 자연경관의 간접체험을 제공한다. 웰컴그린과 바닥분수를 시작으로 엘리가든, 샤인힐가든, 계단식화계 등을 통해 다양한 조경 설계를 갖췄다. 북한산 국립공원이 가지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재현하여 주거공간 자체가 휴식이 되는 자연 친화 단지를 구현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HDC 스마트홈 IoT 기술이 집약됐다. 현관은 푸시앤풀(Push&Pull)타입의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을 통한 원패스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부 방문객 호출 시 블랙박스 자동녹화기능과 함께 스마트폰으로도 통화가 가능해 보안과 편리함을 앞세웠다.

세대 내부에는 월패드와 통합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등을 각 실별 기능에 알맞게 설치했다. 거실의 월패드는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을 제어하고, 침실의 통합스위치는 조명과 온도조절 대기전력차단 등의 제어가 가능한 올인원 스위치를 적용했다. 현관의 스마트 스위치를 사용하면 EV 호출과 날씨정보 등의 편의정보의 활용이 가능하다.

거실 천정의 공기질센서 일체형 무선 AP는 홈네트워크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환기를 제어한다. 세대 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월패드를 통해 환기 가이드를 제시하며 전열교환기와 연동되어 공조기를 통한 자동 환기를 진행하게 된다. 미세먼지농도에 따라 환기량은 물론 온도와 습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IPARK BOOKS 서비스도 돋보인다. IPARK BOOKS는 아이파크홈 애플리케이션과 10인치 태블릿 주방인터넷TV를 통해 교보문고의 전자책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집안 어디에서나 IPARK BOOKS를 이용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구성된 약 2700종류 콘텐츠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PARK BOOKS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입주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nature6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