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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소주 10잔' 주장하는 김호중…과거 무죄 판결로 본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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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4일) 결정됩니다. 김 씨는 오늘 예정된 공연은 참석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 씨는 소주 10잔 정도를 녹차와 섞어 마셨다고 진술했는데, 술은 마셨지만 만취 상태는 아니었단 취지입니다.

왜 이렇게 주장했을까, 최연수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21년 4월 택시 기사 A씨는 술에 취해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도망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