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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와글와글] "빈방 없다"는 말에 유흥주점에 소화기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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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경북 경산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조직폭력배가 종업원과 손님을 상대로 난동을 피웠습니다.

더 황당한 건 이렇게 난동을 피운 이유였습니다.

유흥주점에 들어온 남성 무리.

잠시 후, 이들의 손에 들린 건 바로 소화기였는데요.

직원의 만류에도 방문을 열며 소화기를 분사해 손님들을 밖으로 쫓아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