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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105일 만에 고병원성 AI 재발...새벽 아파트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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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녕군에 있는 한 오리 농장에서 지난 2월 이후 105일 만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새벽에 불이 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 있는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이 농장 오리를 도축장으로 보내기 전 정밀검사 과정에서 H5 항원이 발견되자 경상남도가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가 발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