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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민연금, 30년 뒤 고갈...6년 뒤 자산 매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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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현행 보험료율 9%·소득대체율 40%

"2041년 국민연금 수지 적자·2055년 기금 고갈"

'저출생·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기금 소진

국민연금 지출, 2030년부터 수입 초과

[앵커]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라 2055년부터 국민연금 기금이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금이 부족해지면서 당장 6년 뒤부터 국민연금 투자자산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 소득대체율은 40%입니다.

현행 보험료율은 1998년 2차 연금개혁 이후 26년 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