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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경찰,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검거...구속영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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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라고 미성년자를 사주했던 이른바 '이 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2월 미성년자 2명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홍보 글을 쓰게 한 혐의로 30살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팀장'은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저촉되는 영상을 비롯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