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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휴가 쓴 부하에 폭언' 전북도 간부 사직…반복되는 공직사회 직장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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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쓴 부하에 폭언' 전북도 간부 사직…반복되는 공직사회 직장갑질

[앵커]

전북도청 고위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지난 2월에는 익산시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사적 만남 등을 요구했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공무원 사회의 반복되는 갑질 문제를 두고 폐쇄적인 분위기 탓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