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술 천천히 마셔라" 11년 전 21살 김호중 떠올린 변호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김호중씨.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존 모델 박훈 변호사가 11년 전 김씨와의 일화를 떠올렸습니다.

2013년 울산의 한 행사에서 자신은 강연을 김씨는 보조 역할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김씨는 건달에서 음악가가 된 인물을 다룬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실제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박 변호사가 강의를 '고딩 파바로티' 김씨가 공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