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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울의소리, 최재영 '청탁 의혹' 카톡 공개…검찰, 선물 연관성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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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가 검찰에 제출한 카카오톡 대화 내역입니다.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 내외가 윤석열 정부에서 자문역할을 하고 싶어한다"며 "제대로 국정자문위원을 임명해주면 좋을 듯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보낸 사람은 최재영 목사,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김건희 여사입니다.

김 여사의 답장은 없습니다.

메시지를 보낸 날은 2022년 6월 20일로, 최 목사가 김 여사를 만나 샤넬 화장품을 전달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