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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동해무릉별유천지 내달 8일 개막...부가가치·고용창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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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석회석 폐광지의 성공적 변신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강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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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 청량리역에 게시된 2024년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현수막. 2024.05.23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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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23일까지 펼쳐지는 2024년 라벤더 축제는 공연, 체험, 기념품, 포토존, 수상 퍼포먼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라벤더 기념품 만들기 체험, 트레킹, 수상볼거리, 조형물 등 장소적 특성 프로그램과 어플을 활용한 보물찾기, 지역동아리 공연, 라벤더 관련 플리마켓 등 방문객들의 체험, 즐걸거리를 다양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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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 청량리역 LED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는 라벤더 축제 홍보 영상. 2024.05.23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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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서울역과 청량리역, 용산역 등에서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축제 홍보와 SNS, 언론매체 등을 활용할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홍성표 무릉사업단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부가가치, 고용창출 및 관련사업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대표 축제로 육성해 지역이미지와 관광지의 성공적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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