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시민 3만 명 거리로…대규모 반중시위로 번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타이완 의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고, 전해드렸습니다. 반중 성향인 신임 총통의 권한을, 중국과 가까운 야당이 제한하려 하면서 충돌을 빚고 있는데 시민들이 시위에 나서서 야당에 항의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타이완 의회인 입법원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시민 3만 명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