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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호중, '슈퍼 클래식' 공연 끝으로 모든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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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내일(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공연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김 씨가 '슈퍼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끝으로 활동을 멈추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씨와 소속사 관계자 모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결과에 따라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