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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일성·김정일 옆 김정은…'나란히 걸린 초상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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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총비서의 초상화가 김일성, 김정일과 나란히 걸린 모습을 북한이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집권한 지 10년이 넘은 김정은 총비서가 앞선 지도자들과 같은 반열에 올랐다는 걸 보여주면서 우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걸로 해석됩니다.

안정식 북한전문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의 핵심 간부 육성기관인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