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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日 2살 여아, 차량 뒷좌석 창문 끼여 숨져...유사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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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달리는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는 2살 어린이가 좌석 창문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비슷한 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는데, 유아들을 뒷좌석에 태울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쿄 내리마구에서 승용차 뒷좌석에 있던 2살 어린이의 머리가 창문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0대 운전자는 2살 난 딸을 승용차 뒷좌석에 혼자 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