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33도면 매시간 10분 휴식…맞춤형 예보 제공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정부가 폭염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예보를 강화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기상청은 오는 9월 말까지 근로자 폭염 대책 기간에 '맞춤형 폭염 영향 예보'를 제공합니다.
기상청은 폭염영향 예보 '주의' 이상이 예상되는 하루 전, 기존 폭염 영향 예보와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주의' 단계에서 매시간 10분 휴식과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단축 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폭염예보 #예보 #무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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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폭염영향 예보 '주의' 이상이 예상되는 하루 전, 기존 폭염 영향 예보와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주의' 단계에서 매시간 10분 휴식과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단축 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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