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건 야구공이 아니다
바로 우박!
초대형 우박에 차 뒤창은 박살 나고
차 안에선 유리 깨질까 봐 조마조마
집 창문도 산산조각
며칠 새 미국 콜로라도의 기이한 풍경
우박이 쌓이고 쌓이면서
이제는 어린아이 키만큼 140cm 가까이
제설 장비로 치우고 또 치우지만
도로 한복판에서 발 묶이다 못해
못 나오고 허우적거리는 차량
현지시간 20일부터 시작된 '우박 테러'
미 국립기상국 "직경 최고 10cm 넘는 기록적 우박"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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