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혼인무효 판례 40년 만에 바뀌나…내일 전원합의체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혼인무효 판례 40년 만에 바뀌나…내일 전원합의체 선고

40년 동안 이어온 '혼인 무효' 판례를 변경할지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내일(23일) 나옵니다.

대법원은 내일(23일) 오후 전원합의체를 열어, 이혼한 뒤 혼인 무효 소송을 청구한 사건 등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원합의체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재판장으로서 내리는 첫 판결로, 지난해 9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퇴임 직전 마지막으로 선고한 뒤 8개월 만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혼인무효 #전원합의체 #이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