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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너구리 라스칼'의 배신…일본서 '민폐' 동물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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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이던 고양이들의 밥을 한 움쿰 쥐더니 냅다 달리는 녀석, 라쿤입니다.

개나 고양이들이 드나드는 문을 통해 집에 들어와서 먹을 것을 찾기도 하고요.

하지만, 소셜미디어에선 이런 상황들을 신기하고 귀엽게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일본에선 라쿤이 촉각을 이용해 먹이를 감지하는 모습이 마치 씻는 것 같다고 해 '씻는 곰'이란 의미로 '아라이구마'라고 부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