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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강형욱 추가 폭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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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 씨에 대한 논란도 점입가경입니다.

추가 폭로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강 씨의 회사죠,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는 인물이 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견주가 입금을 늦게 하면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는 겁니다.

댓글을 단 이 직원은 본인이 몰래 사료를 줬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강 씨가 정말 반려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한 게 맞는지 의심이 생기는 대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