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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유통 물류 수요와 공급 물건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물류 부동산 개발, 매입·매각,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 부동산 설계 솔루션'(WDS)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물류 시장이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경쟁력에 따라 물류센터별 시장 가치가 큰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입지, 교통, 규모, 구조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량자산은 높은 선호도로 임대료가 지속 상승하겠지만, 노후화된 물류센터는 장기 공실로 멸실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인식이다.
WDS는 개발 자산에 대해 최적의 운영 구조를 제시함으로써 개발, 매입·매각, 임대 마케팅에 도움을 준다. 또 거점 추가나 이전을 검토하는 화주에 후보 인프라에 대한 콘셉트 설계안 등을 제안한다.
김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컨설팅 이사는 "새 솔루션을 통해 투자사에는 각 자산에 대한 명확한 자산 가치 산정과 추가 가치 상승 방안을 제공하고, 화주에게는 최적의 입지, 규모, 구조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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