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가 인도 뉴델리의 한마을에 도착하자 주민들이 서둘러 차량 위로 기어올라갑니다.
고무관을 던지고 끌어올리는 이유... 물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타들어가는 더위에 마을 저수지가 바싹 말라버렸습니다.
[람 쿠마리/마을 주민]
"우리는 아침까지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씻지도 못했어요. 물이 도착하길 기다렸습니다."
이날(21일) 뉴델리의 낮 최고기온이 47.4도.
고무관을 던지고 끌어올리는 이유... 물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타들어가는 더위에 마을 저수지가 바싹 말라버렸습니다.
[람 쿠마리/마을 주민]
"우리는 아침까지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씻지도 못했어요. 물이 도착하길 기다렸습니다."
이날(21일) 뉴델리의 낮 최고기온이 47.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