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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113명 이름 모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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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채 해병 특검법'은 다음 주 화요일, 오는 28일에 국회에서 재표결에 부쳐질 걸로 예상됩니다.

통과되기 위해서는 야권 의원이 모두 참석해 찬성한다고 전제했을 때 국민의힘에서 찬성표가 17표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국민의힘에서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힌 사람은 총 3명.

김웅, 안철수 의원에 이어 어제 유의동 의원도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나와 이른바 이탈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