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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수박 정치는 민주주의 위기…거부권 막지 못해 자괴감" 임기 종료 전 작심 비판 쏟아낸 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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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22대 국회 초선 의원 연찬회를 열었습니다.

오는 29일로 임기를 마치고 정계를 은퇴하는 김 의장은 초선 당선자들 앞에서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국회의원은 한명 한명이 헌법 기관인데 여당엔 대통령만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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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여권에서는 아무도 대통령에게 노(No)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 바보 같은 졸병 모여서 예비군 훈련 가서 그냥 시키는 대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