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김호중, 취재진 피하려다 결국…"죄인이 무슨 말 하겠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8시간이 넘는 조사 끝에 귀가했습니다. 음주 운전 조사가 왜 이렇게 걸리나 했더니, 김 씨 측이 취재진을 피하겠다며 6시간 넘게 버틴 걸로 전해집니다. 음주 운전 사실만 인정했을 뿐, '바꿔치기', '증거 인멸' 의혹에는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선민 기자의 '지금 이 뉴스'입니다.

[기자]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에 출석한 지 8시간 30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