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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올해의 발명왕' 김용은 "자동차 급가속 사고, 이제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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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22년 12살 이도현 군이 숨진 강릉 사고 등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급가속 차량을 멈출 수 있는 비상 정지 장치를 개발한 김용은 연구원이 올해의 발명왕으로 선정됐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2년 강릉에서 할머니가 운전하던 SUV가 돌진해 12살 손자를 잃었던 사고.

지난달 22일 서울 아파트 단지에서 벤츠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 차량 12대를 들이받았던 사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