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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검찰, 이재명 습격범에 '징역 2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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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는 최후 진술에서 정치적 입장과 별개로 이 대표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월, 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

검찰은 김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제1야당 대표를 살해하려 한 중대한 선거 범죄라며, 이번 사건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한 정치적 테러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