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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연세대 기숙사 '붕괴' 우려에 정밀점검..."이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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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서울 신촌캠퍼스 기숙사가 붕괴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잇따르자 학교 측이 정밀 점검에 나섰습니다.

연세대는 어제(21일) 오전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우정원 기숙사 1층의 바닥 상태와 건물 기울기 등 건물 전체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최대한 신속하게 점검을 마쳐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한다며 점검을 마치는 대로 결과를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