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다음 달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가운데, 반도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 6월 BSI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95.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망치인 96.9보다 더 낮아졌고, 지난 2022년 4월 이후 27개월 연속 100을 밑돌아, 부정적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반도체 특수에 따른 전자 및 통신장비 경기 전망지수는 105.9로,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에 100을 넘어섰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다음 달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가운데, 반도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 6월 BSI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95.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망치인 96.9보다 더 낮아졌고, 지난 2022년 4월 이후 27개월 연속 100을 밑돌아, 부정적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