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노 개런티' 공연 강행...예매 취소해도 전액 환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3일·24일 '슈퍼 클래식 콘서트' 예정대로 강행

김호중 공식 팬카페 "머리 숙여 깊이 사과" 공지

KBS, 명칭·로고 금지 이어 교향악단도 불참 선언

6월 김천 공연도 그대로?…신병 처리 여부 변수

[앵커]
이런 상황에서 가수 김호중 씨는 이번 주 출연료 없이 콘서트 무대에 섭니다.

김 씨의 소속사는 티켓 환불을 두고 논란이 커지자 예매를 취소해도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호중 씨는 오는 23일과 24일 열리는 '슈퍼 클래식 콘서트' 공연을 예정대로 소화합니다.

김 씨 소속사는 출연료를 받지 않을 거라면서,

상업 목적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자숙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