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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입금 늦으면 굶겨"…'개통령' 강형욱, 갑질 이어 동물학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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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대표가 직원 갑질과 동물학대를 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훈련소에 반려견을 맡긴 견주가 입금을 늦게하면 강아지를 굶겼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현직 직원들이 익명으로 회사 평가를 적는 사이트입니다.

'견주가 입금이 늦어지면 그 시간부터 개 밥을 주지 말라더군요.' '그 날의 충격은 잊지 못합니다'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