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작약꽃으로 붉게 물들다…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일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진태 기자] (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경북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890번지 일원을 찾으면 붉게 물들어 가는 5개의 작약밭을 만나볼 수 있다.

국제뉴스

(사진=김진태 기자) 붉게 물던 영천 작약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천시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 '영천 작약꽃 나들이'행사가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작약꽂은 꽃망울을 활짝 드러내고 있다. 영천 지역내에 분포된 작약밭은 1만여 평 규모다.

국제뉴스

​(사진=김진태 기자) 영천 작약꽃 나들이 행사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천 작약꽃나들이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행사로 영천 명소로 입소문이 나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국제뉴스

​(사진=김진태 기자) 영천 작약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 작약 주산지로 지정되면서 로컬 축제로서의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