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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호중 행적 입증할 '결정적 증거'...모두 어디로 사라졌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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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 씨가 사고 전후 탔던 모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음주사고 전후로 차량 3대를 이용했는데, 모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블랙박스는 김 씨의 행적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로 꼽힌다. 사라진 블랙박스에는 사고 당일 김 씨의 음주 정황과 김 씨가 소속사 관계자들과 나눈 대화 등이 담겨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