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에 살인 미수 혐의로 징역 20년을, 살인 미수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 씨 지인에겐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에서 지지자인 양 접근해 흉기로 이 대표 목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대표는 내경정맥이 9㎜ 손상돼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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