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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대장주 비트코인이 9700만원대로 급등한 2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급등은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낙관론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24.5.21/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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