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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의소리' 9시간 조사‥"인사청탁 증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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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을 불러 9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는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어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
"정황을 우리가 얘기했으니까 김건희 씨를 소환해서 조사를 하면 또 그 후에 대질신문 과정에서 우리가 증거들을 제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