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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 "라이시, 손에 피 묻힌 인물...미국 책임론 터무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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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는 헬기 추락으로 숨진 이란 대통령에게 애도를 표했지만 동시에 손에 피를 묻힌 인물이라며 중동지역 불안정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또 이번 사고에 미국은 관여하지 않았다며 미국 제재가 간접적인 원인이라는 주장도 터무니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란 대통령이 매우 불행한 헬기 사고로 숨졌다며 계속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