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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뒤늦게 음주 인정한 김호중…40억짜리 공연 강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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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가 열흘 만에 음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하고, 여론이 차가워지자 입장을 바꾼건데, 그러면서도 이번주 목요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대형 공연은 강행하겠다고 해 논란입니다. 김 씨와 소속사 대표 등 4명은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제 SUV가 반대편 차선에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더니, 그대로 현장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