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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호중 '음주 처벌' 관건은 0.03%…혐의 입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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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 처벌' 관건은 0.03%…혐의 입증될까

[앵커]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결국 인정했죠.

김씨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으려면 술을 얼마나 마셨느냐가 관건입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 등을 통해 음주량을 특정하는 데 집중할 방침인데, 입증이 가능할지는 불투명합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호중 씨를 도주 혐의 외 음주운전으로 처벌하려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를 넘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