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럼블’이 올 여름 신규 콘텐츠를 적용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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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럼블’이 올 여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액션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에 새롭게 적용될 콘텐츠를 20일 선공개했다.
먼저 새 기능 ‘공성전’이 현재 진행 중인 6시즌에 적용, 오는 30일 첫 번째 스톰윈드 공성전이 시작된다.
세 가지 소규모 임무로 구성되는 공성전에서는 길드원과 함께 워크래프트의 전설적인 도시를 공성하며, 강력하고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6월6일에는 첫 번째 공격대 콘텐츠인 ‘화산 심장부’가 추가된다. 화산 심장부는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해 라그나로스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로 실력과 전략, 미니를 시험하며 점점 더 강력해지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최종 보상으로는 라그나로스 지휘관을 획득할 수 있다.
7월11일에 시작되는 7시즌에는 ‘세나리온 계열’이 정식 출시, 역대 최대 규모의 미니가 합류한다. 처음 추가되는 신규 지휘관 2명과 신규 부대 3종으로 최초의 드루이드 병력 또한 구성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콘텐츠 미리 보기 영상 또는 6시즌 소개 및 7시즌 미리 보기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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