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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수사부터" "수용해야"‥채상병 특검법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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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국무회의를 하루 앞두고, 야권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부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고 막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거부권 행사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정의당 등 야권 지도부들이 일제히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