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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 18년간 누적 판매량 20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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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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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국떡)’는 떡볶이 밀키트 전 제품이 올해 3월 기준 누적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떡은 원조 떡볶이 맛과 도시락을 연상시키는 사각 트레이로 패키지를 차별화해 판매 중이다. 국내 대표 온라인 플랫폼과 대형 유통매장에서 고객 만족도 점수 4.86(5점 만점)을 기록하고 후기도 20만 건 이상 올라와 떡볶이 카테고리 내 매출 상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7년 회사 설립 이후 18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국떡은 5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냉동 밀키트 떡볶이로, 건고추와 고추씨 등 4가지 고춧가루의 황금비율을 개발해 깔끔하면서 매콤달콤한 맛의 맞춤소스를 완성했다. 떡은 고온고압 추출방식으로 생산 즉시 개별 급속 냉동(IQF, Individual Quick Freezing)해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국떡에서는 그동안의 고객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전 제품 2000만 개 판매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국떡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브랜드 설문조사에 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피크닉시즌을 맞아 국떡 전용 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떡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먹는 재미를 주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지영 기자 (kjy4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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